창원 진해 한 음식점서 불…주민 2명 연기흡입·28명 대피

강미영 기자 2024. 6.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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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내부를 일부 태우고 같은날 오전 5시 3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위층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28명이 자력 대피했다.

당시 음식점은 영업 시작 전이라 아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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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17분만에 꺼져
ⓒ News1 DB

(창원=뉴스1) 강미영 기자 = 7일 오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내부를 일부 태우고 같은날 오전 5시 3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위층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28명이 자력 대피했다.

당시 음식점은 영업 시작 전이라 아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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