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타이완도 ‘선재앓이’

KBS 2024. 6.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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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이어갑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변우석 씨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첫 방문지인 타이완부터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데, 그 현장 만나보시죠.

변우석 씨가 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함성이 그칠 줄 모릅니다.

내일 있을 팬미팅 참석차 어제 오후 타이완 타이베이시에 도착한 변우석 씨.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항엔 천 명이 넘는 팬이 몰렸고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과 안전요원 등 30명에 가까운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심지어 일부 매체는 '한국의 국민 남자친구'가 왔다며 입국 과정을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변우석 씨는 타이완을 시작으로 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모든 티켓은 매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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