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번개탄·청테이프' 사가자 마트 사장이 한 일
양성희 기자 2024. 6. 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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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청테이프를 사간 손님이 걱정돼 경찰에 신고한 마트 사장이 한 생명을 살렸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경찰서는 마트 사장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미경찰서는 마트 CCTV를 분석하고 손님 B씨가 들고 있던 커피의 상호를 토대로 커피숍 근처에서 그가 운행한 차량 번호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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