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양계장서 불…병아리 4만마리 폐사
정종호 2024. 6. 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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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5시 3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 중 2개 동과 인근에 있던 승용차 1대가 전소하고, 병아리 4만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인원 57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6시 2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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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6일 오후 5시 3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 중 2개 동과 인근에 있던 승용차 1대가 전소하고, 병아리 4만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원 57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6시 2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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