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독거 지상렬, 공복 녹화 “혼자 살아 입맛 없어” 짠내(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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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독거 라이프 근황으로 웃음을 줬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지상렬, 정근우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지상렬은 "'다시 갈지도' 이 프로그램이 참 좋은데 단점이 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김신영은 "내가 뭐 하나라도 보내 드려야겠네"라며 선배 보필에 나서 웃음을 더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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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상렬이 독거 라이프 근황으로 웃음을 줬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지상렬, 정근우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지상렬은 "'다시 갈지도' 이 프로그램이 참 좋은데 단점이 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너무 맛난 음식이 나오니까 위액이 올라온다. 뭐라도 가져다 놔라"라며 극대노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이 커피를 건네자 그는 "빈속에 먹으면 나가"라고 하더니 "빈속이다. 혼자 사니까 입맛이 없다"라고 하기도.

김신영은 “내가 뭐 하나라도 보내 드려야겠네”라며 선배 보필에 나서 웃음을 더 이끌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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