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병원 화재…환자 등 50여 명 대피 소동
유덕기 기자 2024. 6. 7.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5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 반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환자와 의료진 등 50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뒤 쓰레기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5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 반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환자와 의료진 등 50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뒤 쓰레기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래성 없다" 호주 석유회사 철수 논란…정부 즉각 반박
- 수천만 원 가입비 현금만 받더니…100억대 숨기고 탈세
- 현충일에 욱일기 걸고 집 비운 한국인…경찰도 못 막는다
- 전국 공원묘지서 1500톤…추모객 두고간 조화 못 바꾸나
- 북에 나훈아·임영웅 노래로 맞대응…"살포 제한 어렵다"
-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무기한"…초유의 전체 휴진
- 1만 배 선명하게 찍힌다…새 MRI로 치매 감별 앞당길까
- 나라 위해 목숨 바쳤는데…60년 넘게 방치된 청년들 혼
- "한국에 감사…관계 악화하지 않길" 푸틴 깜짝 발언, 왜
- 한때 지구온도 1.5℃ 넘게 올랐다…기후 마지노선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