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이 넷 낳고도 아이돌급 몸매 “21살 子와 연인 오해받을듯”(같이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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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의 놀라운 몸매와 춤 실력이 공개됐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66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사선가를 2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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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의 놀라운 몸매와 춤 실력이 공개됐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66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사선가를 2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이날 김지선은 언제부터 춤을 잘 췄냐는 질문에 "연습 벌레"라고 답했다. 이런 김지선은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 중.

김지선은 "아는 언니가 방송 댄스를 배운다. 그 언니가 어느날 '지선아 너 춤 잘 추잖아. 가만히 있으면 뭐해. 요새 젊은 애들 쇼츠 찍어 올리면 조회수 많이 나오던데 그거 해'라고 하더라. 귀가 얇아 가지고 올렸다"고 개인 채널을 만든 계기를 전하며 "사람들이 저인지 모르더라. 내 딸인 줄 알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댄스 챌린지 영상 속 김지선은 놀라움 몸매와 춤선을 자랑했다. 대세 아이돌 르세라핌부터 고난도 청하의 댄스까지 소화하는 모습. "저게 다산의 엄마라고?", "지선이가 아니라고 생각할 만하다"며 자매들은 깜짝 놀랐다. 딸로 오해받은 만한 외모와 실력에 박원숙은 나이를 물었고 김지선은 "53살"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지선은 아이돌 의상으로 환복을 하고 등장했다. 섹시한 자태에 "딴 사람이 됐네?"라며 박수를 보낸 자매들은 "애 넷 낳은 사람 맞아?", "제일 큰애가 몇 살이야?"라고 물었고 김지선은 "21살"이라고 답했다. 박원숙과 안문숙은 "아들이 너랑 같이 다니면 연인인 줄 알겠다"며 입을 떡 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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