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4살 연상 ♥아내, 母 같지만 너무 좋아” 애정 폭발 (돌싱글즈5)[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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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연상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너무 엄마 느낌"이라고 걱정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과 살고 있는데 저는 좋아한다"며 4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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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연상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숲팀(최종규, 심규덕, 손세아, 백수진, 장새봄)과 돌팀(김규온, 손민성, 손세아, 박혜경)으로 나눠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숲팀의 점심 메뉴는 치킨. 최종규는 "빗소리가 너무 좋다"는 백수진의 이야기에 "늙었다는 신호"라고 농담을 던졌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최종규를 향해 심규덕은 "형이 같이 와줘서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비 오는 날씨 탓에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상황. 심규덕은 춥다며 몸을 웅크렸다. 이에 백수진은 엉덩이 밑에 깔린 담요를 덮어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너무 엄마 느낌"이라고 걱정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과 살고 있는데 저는 좋아한다"며 4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백수진의 자연스러운 챙김에 이지혜는 "만약 수진 씨가 아이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엄마처럼 행동할 수 있다. 그래서 수진 씨가 혹시 아이가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고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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