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장새봄, 역대 최연소 돌싱…은지원 “내 데뷔연도” 충격 (돌싱글즈5)[결정적장면]

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남녀5' 최연소 출연자가 등장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캠핑 데이트를 다녀온 돌싱남녀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2차 정보 공개'가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앞서 각자의 이혼 사유와 호감 상대에 대한 정보를 획득했던 돌싱남녀의 직업과 나이가 오픈되는 상황. 이에 돌싱남녀는 "올 게 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심규덕으로 나이는 1992년생 만 32살이었다. 다른 돌싱남녀가 인플루언서로 예상했던 심규덕의 직업은 대형 로펌 변호사. 특히 심규덕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인재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돌싱글즈' 시리즈 최연소 출연자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이혼 2년 차이자 1997년생 만 27세인 장새봄으로 직업은 간호사였다. 1997년에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제가 그때 데뷔했다"며 경악, 조용하던 이혜영은 "내가 데뷔했을 때는 난자도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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