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만에 2위→6위' 13G 12패 NC, 한화와 운명의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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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2위였던 NC 다이노스.
하지만 16일만인 6월2일 6위까지 추락했고 7일 경기에서마저 패하면 7위까지 추락할 수도 있게 됐다.
사실 5월17일까지만 해도 NC는 2위였다.
결국 6월2일 롯데 자이언츠전 패배 후 6위까지 추락하게 됐고 6일까지 6위(28승 32패 1무)며 7위 한화 이글스(27승 32패 1무)와 고작 0.5게임차까지 따라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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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5월17일 2위였던 NC 다이노스. 하지만 16일만인 6월2일 6위까지 추락했고 7일 경기에서마저 패하면 7위까지 추락할 수도 있게 됐다.
NC의 예상치 못한 부진은 KBO리그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NC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홈 3연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이로 인해 5월23일 키움 히어로즈전 패배를 시작으로 최근 13경기 1승12패라는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8연패를 하다 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전 한번 이기고 다시 4연패.
사실 5월17일까지만 해도 NC는 2위였다. 당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서 스윕한다면 1위까지 가능했다. 하지만 이때 패하며 3위로 내려갔고 그렇게 추락이 시작됐다.
결국 6월2일 롯데 자이언츠전 패배 후 6위까지 추락하게 됐고 6일까지 6위(28승 32패 1무)며 7위 한화 이글스(27승 32패 1무)와 고작 0.5게임차까지 따라잡혔다.
7일부터 마침 한화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1승1무1패나 3무만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든 순위가 정해진다. NC가 6위를 지킬수도, 빼앗길수도 있다.
충격적인 부진을 겪고 있는 NC. 최근 13경기 1승12패인데 여기서 더 떨어지면 정말 반등이 쉽지 않다. 김경문 감독의 한화 홈 데뷔시리즈가 되는 3연전에서 시즌의 향방을 가를 운명의 3연전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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