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인형극축제서 한국 작품 3편 공연

조정인 2024. 6. 7.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7회 젬 국제인형극축제에서 한국 작품 3편이 무대에 오른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현지시간 6일 전했습니다.

지난달 17일 개막한 올해 축제는 주빈국으로 초청받은 한국 작품 3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각국 인형극 19편이 41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7회 젬 국제인형극축제에서 한국 작품 3편이 무대에 오른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현지시간 6일 전했습니다.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을 이탈리아 전통극 구아라텔레 방식으로 구현한 ‘홍동지와 이시미’, 줄을 활용한 관객참여형 일인극 ‘점’, 한국 문화와 정서를 나비·두루미·호랑이·한복 등으로 표현한 ‘퍼펫 환타지’가 오는 8∼9일 관객에게 선보입니다.

지난달 17일 개막한 올해 축제는 주빈국으로 초청받은 한국 작품 3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각국 인형극 19편이 41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