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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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7월 초부터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3년 미만의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7월1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원가계산, 회계, 세무, HACCP 인증관리 등 가공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종합 가공 시설을 이용한 건조, 농축, 착즙 등의 실습 과정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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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월 초부터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3년 미만의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7월1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원가계산, 회계, 세무, HACCP 인증관리 등 가공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종합 가공 시설을 이용한 건조, 농축, 착즙 등의 실습 과정이 포함된다.
농업인의 가공 능력 향상 및 농외소득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오는 21일까지며,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나 밀양시 대표 누리집의 새 소식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5-359-7169)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농업과 농촌자원담당(055-359-7195)에 문의할 수 있다. 시는 건조기, 농축기, 착즙기 등 46종의 가공설비를 갖춘 농산물 종합 가공 시설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현장 컨설팅할 계획이다.
또 모든 시 농업인은 농산물 종합 가공 시설에서 가공 장비를 사용 시제품을 생산하고 농산물가공 창업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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