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에 이어 덱스·오영주도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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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오영주, 신슬기 등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이들이 잇달아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오영주는 신인답지 않은 열정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현장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보름과 함께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솔로지옥2' 출신 신슬기는 3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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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스크린 데뷔작 ‘타로’ 14일 개봉
오영주 드라마 ‘스캔들’ 17일 첫방송
해군 특수 훈련 체험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서 주목받은 뒤 넷플릭스 ‘솔로지옥2’ 등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덱스는 연기 데뷔작인 ‘타로’를 14일 극장에 건다. 영화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7부작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중 세 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편집해 개봉하는 것으로, 조여정·고규필과 각각의 에피소드를 단독으로 이끈다.
‘버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주연한 덱스는 배달 라이더 동인을 연기한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장소에 배달을 갔다가 봐서 안 될 것을 목격한 후 혼란에 빠지는 인물이다. 예능 등에서 사용하는 활동명 대신 본명 ‘김진영’을 크레디트에 올리는 등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 그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또 다른 드라마 ‘아이쇼핑’에도 출연한다. 양부모에게 환불당한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오영주는 신인답지 않은 열정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현장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보름과 함께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솔로지옥2’ 출신 신슬기는 3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 투표로 왕따를 뽑는 고등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드라마에서 게임을 없애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 엘리트 반장이자 게임의 진행자 서도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서도아를 만난 순간은 제게 큰 용기이자 행복이었다”며 “열정이 가득했던 첫 현장에서의 경험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승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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