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슬루, 즐거운여정 꺾고 KNN배 대상경주 우승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6. 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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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슬루(한국 4세 암말 갈색,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경주로 열린 '제17회 KNN배'(G3) 대상경주에서 우승했다.
출발에서 400m 지점에서 즐거운여정은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그 사이 원더풀슬루는 2위로 나서 경주를 전개했다.
이번 KNN배는 원더풀여정이 최상의 컨디션과 시원한 경주력을 보여줬으나 즐거운여정과의 치열한 우승 다툼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여러 모로 아쉬움을 남긴 레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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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슬루(한국 4세 암말 갈색,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경주로 열린 ‘제17회 KNN배’(G3) 대상경주에서 우승했다. 경주기록은 1분 39초1이다. 출발과 함께 원더풀슬루는 빠르게 우승후보인 즐거운여정 옆에 붙으며 선두권에 자리 잡았다. 출발에서 400m 지점에서 즐거운여정은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그 사이 원더풀슬루는 2위로 나서 경주를 전개했다. 원더풀슬루는 마지막 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하면서 선두로 달리던 카르페바벨을 제쳤다. 이후 결승선까지 탄력있는 걸음을 유지하며 5마신 차의 여유로운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즐거운여정은 불안한 출발로 인해 선행을 가지 못했다. 경주 내내 전개가 풀리지 않으며 진로가 막혀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걸음의 탄력이 꺾여 속도를 내지 못하며 종반 추입에도 밀리며 9위로 경주를 마무리했다. 이번 KNN배는 원더풀여정이 최상의 컨디션과 시원한 경주력을 보여줬으나 즐거운여정과의 치열한 우승 다툼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여러 모로 아쉬움을 남긴 레이스였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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