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동호인 1200명, 탁구 등 열띤 경쟁
백창훈 기자 2024. 6. 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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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여성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5일 시체육회관 월계관 등 5곳에서 제19회 여성체육대회가 개최(사진)됐다고 6일 밝혔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이 대회가 여성 동호인들의 따뜻한 정과 건강한 활력으로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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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19회 여성체육대회 성료
부산 여성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여성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5일 시체육회관 월계관 등 5곳에서 제19회 여성체육대회가 개최(사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부산 여성 동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부산시와 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구·군체육회 6개 종목(국학기공 탁구 테니스 볼링 배구 체조)과 시체육회 생활체육교실 2개 종목(탁구 배드민턴) 1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이 대회가 여성 동호인들의 따뜻한 정과 건강한 활력으로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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