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팔, 한 다리로… 현충일 그라운드에 선 제2 연평해전 영웅들
2024. 6. 7. 00:56
이희완(오른쪽) 국가보훈부 차관이 현충일인 6일 경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이 차관은 해군 중위로 복무하던 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참수리 357정 부정장으로 참전해 적의 공격에 오른쪽 다리를 잃은 상황에서 응전을 지휘했다. 시타에 나선 권기형씨는 당시 참수리 357정 상병으로 왼손 손가락이 절단된 상황에서도 응사에 나섰던 용사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시진핑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가속화"...방한·방중도 제안
- 🌎 ‘수퍼 트럼피즘’이 온다
- ‘술자리 맥주병 폭행’ 前 야구선수 정수근,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
- 또 파격 인선... 소프트볼 선수 출신 27세 여성, 트럼프 2기 ‘백악관의 입’ 됐다.
- 토요일 예년보다 포근, 일요일부턴 기온 ‘뚝’
- “X 같다”… ‘백설공주’ 실사판 주연배우, 트럼프 욕했다 역풍
- 완성되어가는 홍명보호 주전 라인업... 취약 포지션 꿰찬 선수는 누구?
- 11골 중 4골이 후반 '조커' 발에서... 홍명보호 4연승의 비결
- 셀린느,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에 배우 수지 선정...‘빛나는 존재감’
- “김준수는 마약 사건과 관련 없어… 2차 가해 멈춰달라” 2차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