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정숙, 17기 영수 앞 울상→18기 영호 등장에 텐션 폭발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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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정숙이 표정으로 속마음을 드러냈다.
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4회에서 15기 정숙이 17기 영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수가 "나 왜 선택했어?"라고 묻자, 정숙이 "고마운 마음이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고"라며 답했다.
또한, 정숙과 영호가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최종 선택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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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정숙이 표정으로 속마음을 드러냈다.
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4회에서 15기 정숙이 17기 영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멍한 표정을 짓던 정숙이 “정신이 딴 데 가 있었는데 집중할게”라고 말했다. 앞서 멤버들이 중도 하차한 충격이 컸던 것. 또한, 18기 영호를 향한 마음을 접고 영수를 택해 혼란스럽기도 한 상황. 영수는 “그냥 멍때려도 돼”라며 이해했다.
영수가 “나 왜 선택했어?”라고 묻자, 정숙이 “고마운 마음이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고”라며 답했다. 영수는 “지금 선택이 최종 선택은 아닌 거지?”라고 물었다. 정숙은 어두운 표정으로 “(최종) 선택은 오빠를 할 거 같아”라고 전했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울상 지을 거면 날 왜 찍었지? 오히려 안 찍은 것보다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예고편에선 정숙이 영호가 등장하자 텐션이 급격히 올라갔다. 또한, 정숙과 영호가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최종 선택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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