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에 "최종선택 좀 안 좋은 거 같아" 애매 답변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5기 현숙이 6기 영수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왜 '사계'에서 저를 선택할 거라고 말을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15기 현숙님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15기 나왔으면 현숙님을 선택했을 거라는 말이었다"라고 알렸다.
현숙은 "3박 4일 이후에도 알아가고 싶다는 말이냐.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는 말이랑은 다른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15기 현숙이 6기 영수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6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 6기 영수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왜 '사계'에서 저를 선택할 거라고 말을 했냐"라고 물었다.
영수는 "'사계'를 떠나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5기 현숙님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15기 나왔으면 현숙님을 선택했을 거라는 말이었다"라고 알렸다.
이에 실망한 현숙은 "저는 저한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 저는 관심이 있었다. 안 나오실 줄 알았는데 계셔서 뭔가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약간 반대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저는 급하게 움직이고 싶지는 않다. 급하게 움직이면 결과가 좋은 거 같지가 않아서 천천히 알아보고 싶은 게 크다. 다시 돌아가도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 3박 4일 이후에도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현숙은 "3박 4일 이후에도 알아가고 싶다는 말이냐.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는 말이랑은 다른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영수는 "최종선택 좀 안 좋은 거 같다. 숙소로 돌아가서 더 얘기해 보자"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