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 매장 분석' 액트지오 고문 오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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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스와 석유 매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고문이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사가 분석한 탐사 시추 성공 가능성과 경제성 평가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액트지오사는 지난해 2월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를 심층 분석했고 석유와 가스가 최대 140억 배럴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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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스와 석유 매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고문이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과 브리핑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사가 분석한 탐사 시추 성공 가능성과 경제성 평가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가정집 형태의 본사와 지나치게 적은 직원 수 규모 등 최근 제기된 자격 논란에 대해서도 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액트지오사는 지난해 2월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를 심층 분석했고 석유와 가스가 최대 140억 배럴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앞서 입국 인터뷰에서 한국 국민에게 명확한 답을 주기 위해 왔다며 매장 가능성은 유망하고 경제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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