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도민의 날 돌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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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도내 18개 시군과의 상생협력 의미를 담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이 오는 11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이 개최된 곳에서 다시 열리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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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도내 18개 시군과의 상생협력 의미를 담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이 오는 11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 국회의원, 18개 시군 단체장, 출향도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이 개최된 곳에서 다시 열리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생동감크루’가 어둠 속에서 레이저 빛을 발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LED 트론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봉사 부문에는 전영록(72·남·정선)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 나눔 부분에는 김창선(48·남·동해) 동해 1함대 부사관, 가족사랑 부문에는 한영미(55·여·원주) 씨, 고향사랑 부문에는 김미림(67·여) 용인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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