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륙, 홍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선정… 3개 작품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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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이륙이 1년간 홍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를 채운다.
이륙과 홍천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이륙은 홍천 모곡학교를 배경으로 무궁화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뮤지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3편의 공연을 홍천문예회관에서 5차례 선보인다.
이륙과 홍천문화재단은 홍천지역 축제와 각종 문화예술행사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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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이륙이 1년간 홍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를 채운다.
이륙과 홍천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이륙은 홍천 모곡학교를 배경으로 무궁화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뮤지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3편의 공연을 홍천문예회관에서 5차례 선보인다.
방황하는 청년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주는 ‘효자체육관’, 소외 이웃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청소를 합니다’ 등을 올린다. 이륙과 홍천문화재단은 홍천지역 축제와 각종 문화예술행사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의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상생 시스템을 구축, 안정적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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