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성 법정 시한 'D-DAY'...여야 막바지 협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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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법정 시한인 오늘(7일), 여야가 막바지 협상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18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원 구성은 오늘 마무리돼야 하지만, 우 의장이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배분안을 제출해달라는 뜻을 밝히면서 실제 의결은 기한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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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법정 시한인 오늘(7일), 여야가 막바지 협상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18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여야는 법제사법위와 운영위원장 등을 서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원 구성은 오늘 마무리돼야 하지만, 우 의장이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배분안을 제출해달라는 뜻을 밝히면서 실제 의결은 기한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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