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우수 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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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센터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및 각계각층 봉사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마련했다.
최 군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우리의 이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봉사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면서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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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센터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및 각계각층 봉사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마련했다.
전당에는 누적 봉사활동 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차금하씨와 2000시간 이상 김성순씨 등 28명의 자원봉사자가 등재됐다.
최 군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우리의 이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봉사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면서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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