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결혼이민자 운영 카페테리아 오픈 눈길

유주현 2024. 6.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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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다문화 사회 활성화를 위해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23년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다문화 사회의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교류소통공간으로 기능하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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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다문화 사회 활성화를 위해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23년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다문화 사회의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교류소통공간으로 기능하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카페테리아는 53.15㎡ 규모에 결혼이민자 3명이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정선군립도서관과 키즈카페,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편견없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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