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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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역 관광업계와 손을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횡성군을 비롯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웰리힐리파크, 여행사 대표단, 농업회사법인 ㈜진삼애, 구방한과는 5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바운드 관광사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횡성군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는 횡성군 인바운드 체류형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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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역 관광업계와 손을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횡성군을 비롯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웰리힐리파크, 여행사 대표단, 농업회사법인 ㈜진삼애, 구방한과는 5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바운드 관광사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 이승훈 웰리힐리파크 총괄본부장, 이용호 ㈜아이티엠컴퍼니 영업 총괄이사, 김성태 농업회사법인 ㈜진삼애 이사, 양승주 구방한과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횡성군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는 횡성군 인바운드 체류형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군과 재단은 직영 및 위탁 관광시설을 연계 할인하거나 기타 지역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군은 인바운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평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말에 몰리는 관광객 분산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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