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방 속 상반신 발견…무인텔 토막살인 범인은?

최지윤 기자 2024. 6. 7.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인텔 토막살인 사건 범인은 누구일까.

7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임상도·이주엽 형사는 무인텔 토막살인 사건 수사기를 공개한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생머리카락 몇 가닥과 손톱 일부분이 발견된다.

과연 무인텔에서 벌어진 일은 무엇이고, 범인은 피해자를 왜 그토록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것인지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무인텔 토막살인 사건 범인은 누구일까.

7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임상도·이주엽 형사는 무인텔 토막살인 사건 수사기를 공개한다.

한 공장 담벼락에서 이민 가방이 발견된다. 피 묻은 비닐과 사람 머리카락이 들어있다. 시신은 꽁꽁 감싸져 있는데, 팔과 다리가 잘려 상반신만 있는 토막 시신이다. 부검 결과 흉기에 찔린 자창이 26군데나 확인된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생머리카락 몇 가닥과 손톱 일부분이 발견된다.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면접을 보기 위해 외출한 뒤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이다. 수사팀은 공장 주변 CCTV를 통해 같은 장소를 두 번이나 지나간 외제차를 발견한다. 피해자 통화기록에서 이전에 단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던 인물이 드러나고, 외제차와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범인 꼬리를 잡는다.

외제차가 멈춰 선 곳은 무인텔이다. 입실 사흘째 날 그곳을 빠져나간다. 과연 무인텔에서 벌어진 일은 무엇이고, 범인은 피해자를 왜 그토록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것인지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