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노정의, 원피스만 505만원…모델과 같은 옷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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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노정의는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노정의 외에 이채민, 지혜원, 이원정, 김재원 등이 출연하는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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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노정의는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7대 3 가르마의 긴 생머리를 연출한 노정의는 비비드한 코럴 핑크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그는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드롭 펜던트 이어링을 해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노정의는 허리와 넥라인, 소매 부분이 아이보리 색상으로 배색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니삭스와 청키한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가냘픈 각선미를 강조했다.
노정의가 착용한 의상은 '돌체 앤 가바나' 2024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505만원.
돌체 앤 가바나 런웨이 모델은 노정의와 같은 드레스에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삭스 부츠를 신었다. 모델은 턱 아래로 끈을 묶는 페도라를 쓰고 눈매를 강조한 누드립 메이크업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노정의 외에 이채민, 지혜원, 이원정, 김재원 등이 출연하는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다. 7일 공개.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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