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미얀마 5-0 대파…월드컵 2차예선 5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진출을 조기 확정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완파하고 2차 예선 5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6일 미얀마의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얀마를 5-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3월 승점 12점을 확보해 2차 예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일본은 조 1위를 굳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진출을 조기 확정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완파하고 2차 예선 5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6일 미얀마의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얀마를 5-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3월 승점 12점을 확보해 2차 예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일본은 조 1위를 굳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로 아시아 국가 중 1위인 일본은 최종 예선에서 톱시드가 확정적이다.
일본은 전반 17분 나카무라 케이토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도안 리츠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한 일본은 오가와 고키가 후반 30분과 38분 연속 득점하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승리를 굳힌 일본은 후반 추가시간 나카무라가 한 골을 더 보태며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