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시 ‘캡틴’ 손흥민!…싱가포르에서도 ‘원더 골’ 넣고 ‘찰칵’

박선우 2024. 6.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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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크게 이기고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늘(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두 골씩을 터트리며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멋진 슈팅으로 두 차례나 골망을 흔들며 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 손흥민 선수의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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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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