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온, 최종규 탓 손세아 포기? “관심 있는 사람 없어” (돌싱글즈5)

장예솔 2024. 6.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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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김규온이 손세아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캠핑에 나선 돌팀(김규온, 손민성, 손세아, 박혜경)은 의자 쌓기 게임에 도전했다.

앞서 김규온은 손세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종규와 신경전까지 펼쳤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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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5' 김규온이 손세아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캠핑에 나선 돌팀(김규온, 손민성, 손세아, 박혜경)은 의자 쌓기 게임에 도전했다. 벌칙은 질문에 답하는 것. 의자를 떨어뜨린 김규온은 '관심있는 사람이 이 자리에 있냐'는 박혜경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더니 "이 자리에 없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규온은 손세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종규와 신경전까지 펼쳤던 바. 의외의 답변에 이혜영과 이지혜는 "마음에서 떠나보냈다", "종규가 무섭게 했을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손민성은 "그럼 저쪽에 있네"라면서 김규온이 또 다른 호감 상대로 꼽았던 장새봄을 떠올렸다.

이후 돌싱남녀들은 1:1 산책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손민성은 손세아에 "저랑 가실래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손성민 역시 장새봄을 마음에 품었으나 '정보공개방'을 통해 장새봄에게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심란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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