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역서 연기 오인신고로 승객 대피 소동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6. 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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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9시 반쯤,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지나던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청량리역을 지나던 소요산행 열차에서 새어나온 압축공기를 화재 연기로 오인한 신고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상황은 약 20분 만에 끝났으며, 현재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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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9시 반쯤,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지나던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청량리역을 지나던 소요산행 열차에서 새어나온 압축공기를 화재 연기로 오인한 신고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상황은 약 20분 만에 끝났으며, 현재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50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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