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주택서 화재‥이웃 주택으로 번져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6. 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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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쯤 전라북도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불이 시작된 집이 모두 타버렸고 이웃집 두 곳의 창고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화재가 시작됐고, 창고 건물에 있던 경유가 새면서 불이 번진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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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쯤 전라북도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불이 시작된 집이 모두 타버렸고 이웃집 두 곳의 창고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화재가 시작됐고, 창고 건물에 있던 경유가 새면서 불이 번진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5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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