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골골골골 7:0 오랜만에 편안한 경기로 최종예선 확정 [이런뉴스]
박대기 2024. 6. 6. 23:18
2026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 2골을 거둔 대한민국은 후반 다섯 골을 집중시키면서 시원한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두 골씩을 기록했고 원톱으로 발탁된 늦깎이 국가대표 주민규도 한 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중반에는 신예 배준호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황희찬도 골을 거뒀습니다.
감독 교체와 내분설 등의 여러 악재 속에서 시원한 대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우리 대표팀은 다음 주 화요일 서울 상암구장에서 중국과의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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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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