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골골골골 7:0 오랜만에 편안한 경기로 최종예선 확정 [이런뉴스]

박대기 2024. 6. 6. 2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 2골을 거둔 대한민국은 후반 다섯 골을 집중시키면서 시원한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두 골씩을 기록했고 원톱으로 발탁된 늦깎이 국가대표 주민규도 한 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중반에는 신예 배준호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황희찬도 골을 거뒀습니다.

감독 교체와 내분설 등의 여러 악재 속에서 시원한 대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우리 대표팀은 다음 주 화요일 서울 상암구장에서 중국과의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