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최종규·손세아, 희비 갈린 랜덤 데이트에도 ‘달달함 초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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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현실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손세아와 최종규는 치킨 취향을 공유했었고, 서로 프라이드를 선택한 걸 확인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부엌에 따로 남아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숲팀'은 박수진, 최종규, 장새봄, 심규덕, '돌팀'은 박혜경 김규원 손세아 손민성으로 구성됐다.

최종규는 복잡한 표정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러던 중 손세아가 찾아와 핫팩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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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현실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랜덤 캠핑 데이트’를 앞두고 자신이 원하는 치킨 맛에 도장을 찍어야 했고, 취향에 따라 4대4로 팀이 나뉘었다.

도장을 먼저 잡은 최종규는 프라이드를 선점했다. 선택권이 없어진 김규온은 자동으로 양념으로 결정됐다. 이어 심규덕, 백수진, 장새봄은 프라이드를 택했고 손민성, 백수진, 장새봄은 양념을 선택했다.

MZ 돌싱들은 서로 무슨 맛을 선택했는지 물으며 정보를 수집했다. 심규덕은 “프라이드끼리 가는지 아직 모르지 않냐”며 반반데이트를 할 수 있지 않냐고 추측했다. 그 말을 듣던 손세아는 “반반은 없을 것 같다”고 확신하기도.

앞서 손세아와 최종규는 치킨 취향을 공유했었고, 서로 프라이드를 선택한 걸 확인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부엌에 따로 남아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 다르게 랜덤 데이트는 반반 데이트로 진행됐다. ‘숲팀’은 박수진, 최종규, 장새봄, 심규덕, ‘돌팀’은 박혜경 김규원 손세아 손민성으로 구성됐다.

최종규는 복잡한 표정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러던 중 손세아가 찾아와 핫팩을 건넸다. 최종규는 “많이 가져가. 바람 많이 불어 추워”라고 걱정했다.

최종규가 “따뜻해야 정신을 잘 챙겨 놔야지. 멘털 잘 잡을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손세아가 “불안해?”라고 묻자, 최종규는 “당연하지. 늑대들이 많으니까”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세아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듯 웃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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