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강인 멀티골’ 축구 대표팀, 싱가포르 7대 0 완파…최종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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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7대 0 대승을 거두며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 이강인의 멀티 골 등 소나기 골 행진을 펼치며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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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7대 0 대승을 거두며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 이강인의 멀티 골 등 소나기 골 행진을 펼치며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꺾었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주민규를 최전방 공격수에 손흥민과 이강인을 좌우 측면에 배치하며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표팀은, 주민규의 A매치 데뷔골까지 터지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후반전에도 대표팀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주장 손흥민의 멀티 골에 이어, 교체 투입된 배준호의 A매치 데뷔전 데뷔골까지 터지는 등 후반에만 무려 5골을 퍼부었습니다.
황희찬의 쐐기 골까지 더한 대한민국은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완파하며 남은 중국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9월 시작하는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내일 귀국길에 오르는 대표팀은 11일 중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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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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