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규vs김규온, 손세아 두고 치열한 신경전 “이제 전쟁이야” (돌싱글즈5)

장예솔 2024. 6.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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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와 김규온이 손세아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최종규와 김규온의 방은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규온은 최종규가 취미를 묻자 "시간 틈틈이 나면 골프한다"고 밝혔다.

역시 골프를 좋아한다는 최종규는 "나중에 다 같이 한번 치자"고 제안하며 손세아의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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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5' 최종규와 김규온이 손세아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종규와 김규온의 방은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손세아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 김규온은 최종규가 취미를 묻자 "시간 틈틈이 나면 골프한다"고 밝혔다. 역시 골프를 좋아한다는 최종규는 "나중에 다 같이 한번 치자"고 제안하며 손세아의 이야기를 꺼냈다.

최종규는 "세아한테도 어제 뭐 할 거냐고 물어봤다. 근데 자기는 골프 칠 줄 모른다고 해서 베이킹 같이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아침부터 치열한 신경전에 MC 이지혜는 "안 물어봤는데"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최종규는 "월, 화, 수 3일 남았다. 이제 전쟁이다"고 선전포고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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