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신거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충돌…1명 부상
강미영 기자 2024. 6. 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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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 북쪽 방향 370m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와 6톤급 양식장관리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호에 침수가 발생해 인근 견내량항으로 이동 후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상세 피해 확인을 위해 육상으로 인양 조치했다.
당시 A호와 B호 승선원은 각 1명으로 A호 선장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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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6일 오후 3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 북쪽 방향 370m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와 6톤급 양식장관리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호에 침수가 발생해 인근 견내량항으로 이동 후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상세 피해 확인을 위해 육상으로 인양 조치했다.
당시 A호와 B호 승선원은 각 1명으로 A호 선장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조업 중이던 A호와 항해 중이던 B호가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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