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거부한 15기 현숙, ‘웨딩’ 언급에 제 발 저려 화들짝(나솔사계)

서유나 2024. 6. 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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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현숙이 '웨딩'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화들짝 놀랐다.

현숙은 과거 '나는 SOLO' 출연 당시 웨딩드레스는 본인 결혼식 때만 입고 싶다는 신념으로 착용을 거부해 화제를 모았다.

6기 영수가 "아 웨딩드레스 안 입으셨구나"라고 하자 15기 현숙은 "(6기 영수도) 집에 가실 뻔하지 않았냐. 중도 하차"라면서 '나는 SOLO' 최초로 중도 퇴소를 언급했던 영수 일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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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뉴스엔 서유나 기자]

15기 현숙이 '웨딩'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화들짝 놀랐다.

6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64회에서는 4명의 조기 퇴소 후 남은 솔로들의 짝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15기 현숙, 17기 영숙은 6기 영수와 삼각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이 과정에서 6기 영수가 웨딩 카페를 언급하자 15기 현숙은 "웨딩이요? 웨딩이라고 해서 놀랐어"라고 말했다. 현숙은 과거 '나는 SOLO' 출연 당시 웨딩드레스는 본인 결혼식 때만 입고 싶다는 신념으로 착용을 거부해 화제를 모았다.

6기 영수가 "아 웨딩드레스 안 입으셨구나"라고 하자 15기 현숙은 "(6기 영수도) 집에 가실 뻔하지 않았냐. 중도 하차"라면서 '나는 SOLO' 최초로 중도 퇴소를 언급했던 영수 일화를 언급했다. 6기 영수는 "거기서도 정말 힘들었는데 여기가 더 힘들다.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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