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규, 손세아에 돌직구 플러팅 “예뻐” 달달 한도초과 (돌싱글즈5)

장예솔 2024. 6. 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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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종규는 손세아가 프라이드치킨을 선택했다는 소식에 "감사합니다"며 꾸벅 인사했다.

이후 최종규와 손세아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규는 '나 뭐 할거로 생각했냐'는 손세아의 물음에 "프라이드. 왜냐면 우리가 얘기를 나누지 않았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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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돌싱남녀 8인은 '랜덤 캠핑 데이트'를 앞두고 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최종규는 손세아가 프라이드치킨을 선택했다는 소식에 "감사합니다"며 꾸벅 인사했다. 그때 심규덕은 "반반데이트로 해서 남자의 양념과 여자의 프라이드를 조합시킬 수 있다"고 반기를 들었다. 그러나 손세아는 "반반은 없을 것 같다"고 단호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종규와 손세아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규는 '나 뭐 할거로 생각했냐'는 손세아의 물음에 "프라이드. 왜냐면 우리가 얘기를 나누지 않았나"라고 털어놨다. 앞서 최종규와 손세아는 베이킹 데이트를 마친 후 서로의 치킨 취향을 공유했던 바. "예뻐"라며 서로의 헤어스타일까지 칭찬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MC 이혜영은 "이 둘은 너무 좋겠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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