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정숙, 데이트하며 내내 울상 “마음에도 없는 데이트”(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기 정숙과 17기 영수의 데이트가 어두운 분위기를 냈다.
이날 17기 영수는 15기 정숙에게 자신을 왜 선택했는지 물었고 정숙은 "고마운 마음이 너무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던 것도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15기 정숙과 17기 영수의 데이트가 어두운 분위기를 냈다.
6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64회에서는 4명의 조기 퇴소 후 남은 솔로들의 짝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17기 영수는 15기 정숙에게 자신을 왜 선택했는지 물었고 정숙은 "고마운 마음이 너무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던 것도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숙의 표정은 지나치게 어두웠고 경리와 데프콘은 "못 숨기는 성격이신가 보다", "데이트인데 작별의식 같다"고 한마디씩을 했다.
그러면서도 정숙은 "아직 고민인거지? 지금 선택이 최종 선택은 아닌 것 같지?"라는 영수의 질문에 "선택은 오빠를 할 것 같다. 아니면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을 했다. 데프콘은 고백이 무색하게 계속해서 표정이 어두운 정숙에 "마음에도 없는 데이트를 누군가 하고 있다. 누구인지는 얘기 안 하겠다. 몸은 여기있지만 영혼이 저쪽에 가있다"고 일침했다.
추후 개인 인터뷰에서 17기 영수는 "당황했다. 찍었으면서 그렇게 울상지을거면 나를 왜 찍었지? 뭐지? 안 찍었던 것보다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 차라리 안 찍었으면 혼자라도 시간을 가졌을 텐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정숙도 미안하게 생각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집중을 못했다. 마음이 다른 데 가 있으니까. 제 앞에 불편한 오빠의 모습을 보며 한번더 불편해졌다. 챙겨주려는게 고마우면서 미안했다"고 고백했고, 데프콘은 "이해해줘야 한다. 매너가 없는 게 아니다. 인간으로서 감정이 그대로 나오는 거다"라며 정숙을 이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한고은, ♥신영수 판박이 시아주버니 와락 포옹 ‘장영란 깜짝’ (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정동원 “같은 아파트 사는 임영웅, 집 비울 때 내 강아지 봐줘” (라스)
- “내 입술 어때?” 20기 정숙 ‘나는 솔로’ 최초 외박 제안→뽀뽀까지 [어제TV]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직접 밝힌 근황 “거의 남친인 친구와 대부분 시간 함께”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