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최종규, 손세아와 함께 프라이드 선택했으나···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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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다른 팀이 되었다.
최종규가 먼저 프라이드를 선점하는 바람에 김규온은 강제로 양념을 고르게 됐다.
심규덕은 "형, 혹시 모르잖아. 반반데이트로 해서 남자 양념, 여자 프라이드로 조합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장새봄은 행복해 했다.
이에 최종규는 기껏 프라이드를 골랐으나, 손세아랑 다른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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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5’ 최종규와 손세아가 다른 팀이 되었다.
6일 방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서 다섯 번째 데이트가 펼쳐졌다. 캠핑 데이트였다. 치킨을 고르는 게임에서 김규온은 최종규에게 순서를 빼앗겼다.
최종규가 먼저 프라이드를 선점하는 바람에 김규온은 강제로 양념을 고르게 됐다. 심규덕은 “형, 혹시 모르잖아. 반반데이트로 해서 남자 양념, 여자 프라이드로 조합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장새봄은 행복해 했다. 그러나 손세아는 “반반은 없을 거 같아”라며 딱 잘라 말해 장새봄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심규덕의 말대로 됐다. 진짜로 반반으로 팀을 짜게 된 것. 이에 최종규는 기껏 프라이드를 골랐으나, 손세아랑 다른 팀이 됐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치킨 취향을 이미 공유했던 사이였던 것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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