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쟁이야”... 최종규, 김규온에 손세아 두고 신경전 (‘돌싱글즈5’)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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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김규온과 최종규가 은은한 신경전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규온이 "이제 3일 남았네"라고 하자, 최종규는 "3일 남은 거다. 이제 전쟁이다"라며 선전포고 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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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5’ 김규온과 최종규가 은은한 신경전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손세아에 관심이 있는 최종규와 김규온의 방은 냉랭한 분위기가 풍겼다. 최종규는 취미를 물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이어 “세아한테도 물어봤다. 뭐할 거냐고. 세아 씨가 자기는 골프 칠 줄 모른다고 해서 베이킹 같이 하기로 했지. (데이트) 누구랑 가려나?”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던 이지혜는 “안 물어봤는데 나랑 하기로 했다고 한다”며 흥미진진하게 쳐다봤다. 김규온이 “이제 3일 남았네”라고 하자, 최종규는 “3일 남은 거다. 이제 전쟁이다”라며 선전포고 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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