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이강호 행정과장,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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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이강호 행정과장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강호 행정과장은 지난 4일 대전시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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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강호 행정과장은 지난 4일 대전시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 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은 일선에서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밀양시 이강호 행정과장은 경남 시·군 협력체계 강화 및 교류 활성화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했다.
특히 이강호 과장은 부임 이후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우호 증진을 위한 시·군 교류 회의를 추진해 지자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중앙정부와 경남도 정책건의 지원, 계절근로자 비수기 활용을 위한 인력 교류 확대 제안, 도내 주요 축제 및 행사 교차홍보 실시 등 지역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에 노력해 왔다.
이강호 과장은 “이 상은 밀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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