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길가던 차량과 시비…출동한 경찰관 때린 30대 입건

배수아 기자 2024. 6.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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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판교역 인근에서 술에 취해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근처에서 주행하던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갑자기 경찰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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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6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판교역 인근에서 술에 취해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근처에서 주행하던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갑자기 경찰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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