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47·48호골 쾅쾅!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2위 황선홍 3골 차 추격···‘이강인도 멀티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A매치 47, 48호골을 연달아 쏘아 올렸다.
전반 20분엔 주민규가 절묘한 위치 선정에 이은 헤더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48골을 기록하면서 A매치 득점 2위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의 격차를 2골로 좁혔다.
한국의 A매치 득점 1위는 차범근 전 감독으로 A매치 136경기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A매치 47, 48호골을 연달아 쏘아 올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월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이 5-0으로 크게 앞서 있다.
이강인이 전반 8분 만에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엔 주민규가 절묘한 위치 선정에 이은 헤더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한국 공격은 후반 들어 더욱 불을 뿜고 있다. 후반 7분부터 11분까지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이 차례로 싱가포르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 이강인 모두 멀티골.
손흥민은 A매치 통산 48골을 기록하면서 A매치 득점 2위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의 격차를 2골로 좁혔다.
황선홍 감독은 A매치 103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한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손흥민은 A매치 126경기에서 48골을 기록 중이다.
한국의 A매치 득점 1위는 차범근 전 감독으로 A매치 136경기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치” - MK스포츠
- ‘블핑’ 리사, ‘루이비통’ 패션을 넘은 격정의 예술! 속옷인지 모를 시스루 드레스룩 - MK스포
- 아이린, 아름다운 밤하늘 무색하게 만든 핫 핑크 드레스.. “나만 빛나!” - MK스포츠
- 이정후, 어깨 수술 받았다...회복에 6개월 예상 - MK스포츠
- 이강인 캐논포+주민규 데뷔골! 김도훈호, 싱가포르 원정 전반 2-0 리드…대승 기대감↑ [월드컵 2
- “베테랑 타자들, 팀 분위기 주도해”…NC 3연전 스윕+3위 도약한 국민타자의 미소 [MK창원] - MK스
- ‘늦깎이’ 주민규, 파워헤더로 A매치 데뷔골 신고…싱가포르에 2-0 리드 중 - MK스포츠
- 침대축구 사전 차단! 이강인, 환상 드리블에 이은 파워 슈팅 선제골···‘주민규는 A매치 첫 공
- 싱가포르전 선발 ‘왼발잡이 수비수’ 권경원, 2022 월드컵 포르투갈전 이후 첫 출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