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스타십', 4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김태윤 kktyboy@mbc.co.kr 2024. 6. 6.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현지시간 6일 네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50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지난 3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십 발사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현지시간 6일 네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50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지난 3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습니다.

스타십의 시험비행은 우주비행사가 탑승하거나 화물이 적재되지 않은 무인 비행입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502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