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대전·충남 기온 역대 두 번째 높아

이연경 2024. 6. 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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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올봄, 대전과 충남지역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 대전과 서산, 보령, 천안, 금산, 부여 지역의 평균 기온은 13도로 평년 대비 1.5도가량 높아 13.3도였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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