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국가유공자 지원대책 부족

김예은 2024. 6. 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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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지역에서 홀로 사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많은 데 비해 지원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대전과 금산, 논산, 부여, 계룡에서 혼자 사는 국가유공자는 4천 4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취약계층은 660여 명, 고독사 위험군은 550여 명입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국가유공자 6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가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을 제외하면 지역에서 이들을 위한 지원대책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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