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군묘지 장병 44위 이장 작업 시작
이대완 2024. 6. 6. 22:11
[KBS 창원]사천시는 오늘(6일) 사천읍 사천 국군묘지에서 국군 장병 44위에 대한 파묘제를 진행하고, 사천시 종합장사시설 내 국군 묘지로 이장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1953년 조성된 사천 국군묘지는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사천 출신 국군 장병 44위가 안장돼 있으며, 그동안 장소가 좁고 접근성이 낮아 보훈 가족들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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