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에 인구 감소 대책 촉구

이하늬 2024. 6. 6.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인구 감소에 대한 대구시의 허술한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대구 민주당은 지난해 대구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내려갔고, 인구는 10년 전보다 4.4% 줄었는데도 홍준표 시장의 '대구 미래 50년' 과제에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에 관련된 정책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가 3대 도시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인구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정책과 사업의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